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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옥 얼음 썰매장 방문객 2만명 돌파

상옥 얼음썰매장 2만명째 방문객 환영행사

- 17일 경남 양산시에서 온 강창석씨 가족, 2만명 돌파 기념품 증정 -

포항시 최고 오지마을인 죽장면 상옥리 전통 얼음썰매장이 포항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면서 개장 29일만에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

포항시와 상옥슬로우시티추진위원회측은 17일 오전 11시 상옥 얼음썰매장에서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만번째 방문객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예의 주인공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 썰매장을 찾아 온 강창석씨 가족으로 뜻밖의 행운을 잡은 강씨 가족에게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옥친환경 사과와 축하 꽃다발이 증정됐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금년 들어 두 번째 방문한다는 강창석씨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려고 왔는데 좋은 선물까지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옥친환경농업지구내 1만 평방미터 논에 조성된 상옥 전통 얼음썰매장은 2008년 처음 조성된 이후 매년 2만 5천명 이상이 다녀가는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가족단위 겨울철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얼음 썰매장내 설치된 고드름 나무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포토존, 간이 취사장, 비닐하우스로 만든 휴게실 등이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와 겨울철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고구마, 군밤, 어묵 등 전통 겨울 먹거리도 맛볼 수 있으며, 상옥친환경농업지구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직판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상옥친환경농업지구는 해발 450m의 준고랭지로 마을전체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여 제초제 없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주작목인 토마토는 2012년부터 일본 수출길에 올라 외화를 벌어들이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농업마을이다.

얼음 썰매장은 오는 2월초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빙판 입장료는 없고, 썰매가 없는 분을 위한 썰매 대여료만 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상옥슬로우시티추진위원회(☏261-3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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